금융 플랫폼 마케팅 기업 스마트삼육이 하나카드, 교원라이프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교원라이프의 '다드림올인원598' 상품을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

'다드림올인원598'은 100만 가입 고객을 보유한 교원라이프의 새로운 결합 상품이다. 가입과 동시에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배송받고, 상조·교육·여행·웨딩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만기 회차 후 납입금 10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은 교원라이프와 제휴된 호텔 및 리조트를 할인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제휴 카드인 'NEW 렌탈플러스 하나카드'를 활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납부 금액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삼육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들이 상조결합상품 마케팅 제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에 스마트삼육만의 특화된 금융 플랫폼을 내세워 현재 여러 카드사와 제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드사 추가 제휴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